무함마드는 메디나의 살이라 불리우는 산쪽에 3천여명의 무슬림들을 집결시키고 참호를 사이에 두고 적과 대치시켰습니다. 꾸라이쉬 부족과 아랍 연합군은 참호를 건너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며칠이고 서로 창을 던지는 소모전만 치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