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하나님) 사랑: 그것은 마음이 알라(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그분과 함께 하는 것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은 알라(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응답합니다. 그 마음의 가장 큰 관심사는 주님을 항상 기억하는 것입니다.
알라(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그분을 사랑하게 됩니다.
알라(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경배를 사랑하고 그분을 섬기며 찬양하는 것입니다. 알라(하나님)의 영광과 경외의 감정을 마음속에 품어 그 마음이 알라(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그가 금한 것을 피하도록 촉구하는 것입니다. 이 사랑은 믿음과 타우히드의 뿌리입니다. 이 사랑에서 비롯되는 장점은 무수히 많습니다. 알라(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의 한 부분은 그가 사랑하는 장소, 시간, 사람, 행위와 언동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알라(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알라(하나님)을 위해서만 즉 순수해야 하며, 그것은 사람이 그의 아버지나 그의 자녀, 또는 그의 선생님에게 느끼는 사랑, 또는 음식, 음료, 결혼, 옷, 친구 등에 대해 느끼는 자연스러운 사랑과 모순되지 않습니다.
반면 금지된 사랑에 대해서는 우상숭배(알라(하나님)과 다른 존재를 대등히 두는 것 등)와 우상숭배자들과 그들의 우상을 사랑하는 것, 혹은 자기 자신을 알라(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욱 사랑하는 것, 혹은 알라(하나님)께서 사랑하지 않으시는 장소, 사람, 시간, 행동과 언동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지고하신 그분께서 말씀하시길 “그러나 무리가운데 알라(하나님) 외에 우상들을 숭배하는 자들이 있더라 이들은 신앙인들이 알라(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처럼 그것들을 사랑하나” [꾸란 2장 165절]
사랑과 경외, 소망과 같은 위대한 경배는 없습니다.
1-그것은 타우히드의 근본이며 타우히드의 영혼이며 순수히 알라(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니 그것은 진정한 경배행위입니다. 타우히드는 알라(하나님)을 사랑하는 조건이 충족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결코 완전하지 않습니다. 이 사랑은 모든 유형의 사랑보다 먼저고 또한 모든 유형의 사랑이 알라(하나님)의 종의 행복과 성공에 있기 때문에 그 사랑에 의존한다는 의미에서 그들을 통제합니다.
알라(하나님)을 그리워하고 그를 만나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 세상 생활의 타는 열기를 식히며 마음으로 불어오는 바람입니다.
2-알라(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재앙이 닥쳤을 때 위로를 받고 그런 사람은 그 사랑의 기쁨에서 재앙을 이겨내고 고난을 덜 수 있는 안도감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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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하나님)과 가까이 할 때 느끼는 평온함을 박탈당하는 사람보다 이 세상에 더 비참한 사람은 없습니다.
3-완벽한 행복과 가장 높은 형태의 만족: 알라(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결코 도달할 수 없는 상태. 왜냐하면 비록 우리가 꿈꿀 수 있는 모든 즐거움을 가졌더라도 알라(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제외하고는 마음을 풍요롭게 하거나 공허함을 채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알라(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영혼의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평안한 마음과 뛰어난 이성도 알라(하나님)을 사랑하며 느끼는 것보다 더 따뜻한 경험을 가질 수 없고 알라(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에서 가장 큰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신자가 알라(하나님) 한분만을 사랑할 때 느끼는 마음이 가장 달콤하며 그 사랑에서 얻는 행복은 모든 행복중에서 가장 완벽하며 그 기쁨은 모든 즐거움 중에서 최고입니다. 알라(하나님)의 사도(알라(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와 평화를 베푸시길)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길“다음 세 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자는 신앙의 달콤함을 맛볼 것이라 : 알라(하나님)과 그분의 사도를 그 어떤 누구보다 더 사랑하는 것, 누군가를 사랑함에 오직 알라(하나님)을 위해서만 사랑하는 것, 알라(하나님)께서 불신으로부터 그를 건져주신 후, 다시 불신으로 돌아가는 것이 마치 불구덩이에 던져지는 것만큼 혐오스런 것이라 느끼는 것.” (알부카리와 무슬림 그리고 니싸이가 전함)
전능하신 우리 주님께서는 그를 사랑하는 자와 그에게 가까이 가려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알라(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가 되기 위한 첫번째 요인은 종복이 그의 주님을 사랑하고 다른 피조물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알라(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가 되는 다른 요인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꾸란을 몰두하여 낭송하며 그 의미를 이해하고 그분의 원하는 바와 뜻을 음미하며 그의 마음이 알라(하나님)의 책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채우는 것
2-의무경배행위를 끝내고 알라(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선택적 경배행위까지 추가할 때, 하디스 꾸드시(알라(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부분을 선지자께서 전해주신 하디스)에서 나오는 알라(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내가(알라(하나님)) 명령한 종교적 의무 사항들을 행한다면 나의 종은 나에게 가장 가까이 올 것이며, 나의 종이 자발적 사항을 행한다면 그는 나에게 계속 가까워지면 나는 그를 사랑할 것이라. 내가 그를 사랑하면 나는 그가 듣는 것이며 그가 보는 것이며 그의 손이 움직이는 것이며 그의 발이 걷는 것이라. 그가 나에게 요청한다면 나는 그에게 원하는 것을 줄 것이며 나에게 보호를 구한다면 내가 그를 보호할 것이라. (알부카리가 전한 하디스 꾸드시)
3-혀로 말하거나 마음으로 계속해서 알라(하나님)을 기억하고 그 어떤 상황에서도 실천하는 것
{알라(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은 그분을 사랑하며} [꾸란 5장 54절]
4-알라(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을 자기 자신의 필요와 욕망보다 우선시 하는 것
5-알라(하나님)의 이름들과 속성들의 의미를 깨닫고 고민하고 이해하는 마음.
6-눈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모든 은혜와 보상을 알고 증언하는 것
7-전능하신 알라(하나님) 앞에 마음을 온전히 겸손히 하는 것
8-알라(하나님)과 조용히 늦은 밤 일어나 경배행위를 하는 것, 개인적으로 기도하며, 그의 말씀을 읊으며, 공손하고 겸손하게 그의 앞에 서서, 용서와 회개를 구하는 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9-그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동행하고, 나무에서 가장 좋은 과일을 따는 것처럼 말에서 가장 좋은 열매를 맺으며, 또한 말하는 것이 더 낫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연설은 그의 지위를 높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줄 것이 분명합니다.
10-전능하신 알라(하나님)과 마음을 멀리하게 되는 것들로부터 떨어지는 것
알라(하나님)의 사랑의 열매
알라(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가 있으면, 그분께서는 그를 인도하시고 그에게 가까이 하도록 하십니다: 선지자(알라(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와 평화를 베푸시길)께서 말씀하시길 “전능하신 알라(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알라(하나님))는 내 종이 생각하는 대로다. 그가 나를 기억할 때 나는 그와 함께 한다. 그가 스스로 나를 기억한다면 나도 스스로 그를 기억하노라. 그가 회합에서 나를 언급한다면 나는 더 좋은 회합에서 그를 언급하노라. 그가 나에게 손만큼 다가가면 나는 그에게 팔의 길이만큼 다가갈것이며, 그가 나에게 팔의 길이만큼 다가오면, 나는 그에게 두팔의 길이만큼 더 다가갈 것이니라. 그리고 그가 나에게 걸어오면 나는 그에게 더 빠르게 다가갈 것이라.” (알부카리가 전함), 그리하여 종복이 알라(하나님)에 대해서 더욱 경외할수록 더 많은 인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알라(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다는 것은 알라(하나님)의 인도를 더욱 많이 받는다는 것이며 알라(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다는 것은 알라(하나님)을 더욱 경외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알라(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에게는 사람들이 그에 대해 좋게 생각하도록 만듭니다. 그뜻은 그 사람이 어디를 가든 존중받고 존경받으며 그의 교우들도 좋아하며 그를 높이 삽니다. 알라(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불신자들만 제외하고 모두가 그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러나 알라(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면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알라(하나님)의 사도(알라(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와 평화를 베푸시길)께서 말씀하시길. "알라(하나님)께서 한 종을 사랑하시면 그분은 가브리엘 천사에게 '나는 아무개를 사랑하니 너도 그를 사랑하라'라고 하십니다. 그리하여 가브리엘 천사는 그를 사랑하며 그는 천국의 거주자를 불러 모읍니다. '알라(하나님)께서는 아무개를 사랑하니 당신들도 그를 사랑하시오.' 그래서 천국의 거주자들은 그를 사랑하며, 현세에서는 그를 위한 축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부카리가 전함); 이렇듯 알라(하나님)께서 누군가를 사랑하시면 그를 보호하시고 살펴주십니다. 그리고 그가 알라(하나님)께 복종케 하며 모든 어려운 일들을 쉽게하여 주시며 먼 것은 가깝게 해주십니다. 그리하여 그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힘듬도 느끼지 못합니다. 전능하신 알라(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그러나 믿음을 갖고 선을 행하는 그들에게는 알라(하나님)께서 사랑을 베푸노라} [꾸란 19장 96절].
진정한 믿음은 영혼과 기쁨을 위한 삶이며 반면에 불신은 죽음 이전에 이미 영혼은 죽으며 불행과 우울한 삶을 살게됩니다.
알라(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은 그가 가는 곳마다 그의 곁에 있을 것을 선포합니다. 알라(하나님)께서 그의 종복을 사랑할 떄에 그는 항상 그와 함께 있으면서 그를 보살피고 그의 주변을 보호자들로 둘러싸게 합니다. 알라(하나님)께서는 그가 사랑하는 사람을 해치거나 해치게 당하도록 허용하지 않으십니다. 알라(하나님)의 사도(알라(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와 평화를 베푸시길)께서 말씀하시길 "나(알라(하나님))에게 헌신하는 자를 적의시하는 자가 있다면 나는 그를 적대할 것이라. 내가 명령한 종교적 의무 사항들을 행한다면 나의 종은 나에게 가장 가까이 올 것이며, 나의 종이 자발적 사항을 행한다면 그는 나에게 계속 가까워지며 나는 그를 사랑할 것이라. 내가 그를 사랑하면 나는 그가 듣는 것이며 그가 보는 것이며 그의 손이 움직이는 것이며 그의 발이 걷는 것이라. 그가 나에게 요청한다면 나는 그에게 원하는 것을 줄 것이며 나에게 보호를 구한다면 내가 그를 보호할 것이라. 나는 성실한 종의 영혼을 가져가는 것을 그 어떤 것보다 유예시키니 그는 죽음을 싫어하며 나는 그를 해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라.” (알부카리가 전함)
알라(하나님)께서 누군가를 사랑하시면 그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알라(하나님)께서 그의 종복을 사랑하신다는 증거와 징조 중 하나는 바로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그들이 하늘로 손을 들어 그에게 부르짖을 때에 그들에게 복을 빌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오 주님!" 이라고 외칠때 알라(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나의 종복들이 그대에게 나에 관해 물을 때 나는 너희들 가까이서 내게 예배하는 자들의 소원에 응답하노라 그러므로 나의 부름에 따르라 나를 믿는 자들은 바른 길로 인도되리라} [꾸란 2장 186절], 살만 알파르시가 말하길: 알라(하나님)의 사도(알라(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와 평화를 베푸시길)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길 "진실로 알라(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시며 관대하시며, 그의 종복이 응답을 바라며 손을 들어 올릴때 그는 부끄러워 아무것 없이 돌려보내지 못합니다." (앗티르미디가 전함)
알라(하나님)께서 종복을 사랑하실때 천사들에게 명령하여 그의 죄용서를 위한 기도를 하도록 하십니다. 천사들은 알라(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요청하게 됩니다. 전능하신 알라(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알라(하나님)의 권자를 유지하는 자들과 그 주위에 있는 자들은 주님을 찬미하며 그분을 믿고 믿는 자들을 위해 용서를 구하더라 주여 당신은 모든 것 위에 자비와 지혜를 베푸시는 분이시니 회개하여 당신의 길을 따르는 자들에게 관용을 베풀어 주소서 그리고 불지옥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여 주소서} [꾸란 40장 7절], 그리고 말씀하시길. {하늘이 위로부터 벌어지고 천사들이 주님의 영광을 찬미하며 지상의 모든 인간을 위해 관용을 구하니 보라 실로 알라(하나님)은 관용과 자비로 충만하심이라} [꾸란 42장 5절]
알라(하나님)께서 종복을 사랑하시면 그가 죽는 순간에 선행을 하도록 합니다. 알라(하나님)의 사도(알라(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와 평화를 베푸시길)께서 말씀하시길"전능하신 알라(하나님)께서 종복에게 좋은 것을 원하시면 그에게 달콤함을 주신다. 그것은 바로 알라(하나님)께서 그가 죽기전 선행을 하도록 하고 그 후에 영혼을 거두신다." (아흐마드가 전함)
알라(하나님)께서 종복을 사랑하시면 그의 죽음의 순간을 보호해 주십니다: 만약 알라(하나님)께서 종복을 사랑하시면 이 세상에서 보호를 해주십니다. 그의 죽음에 순간에도 은총을 베푸십니다. 알라(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어 그의 영혼을 부드럽게 취하도록 하시고 미리 친국의 기쁜 소식을 알리십니다. 지고하신 알라(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그러나 우리의 주님은 알라(하나님)이시라고 말하며 옳은 길에 있는 자들을 위해서는 천사들이 그들에게 강림하여 두려워하지도 슬퍼하지도 말라 너희에게 약속된 천국의 복음이 있노라} [꾸란 41장 30절]
알라(하나님)께서 종복을 사랑할 때에, 그는 영원한 천국의 삶을 주십니다: 알라(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내세에 천국에서 살게 됩니다. 지고하신 그분께서는 끝없이 관대하시며 그가 사랑하는 자에게 상상하지도 못하고 상상할 수 도 없었던 것들을 주십니다. 전능하신 알라(하나님)께서는 그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그가 원하시는 모든것을 영원한 천국으로 약속하셨습니다. 하디스 꾸드시에 나온데로; 사도(알라(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와 평화를 베푸시길)께서 말씀하시길: 알라(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알라(하나님))는 나의 의로운 종복들을 위하여 눈으로 보지도 못하고 귀로 듣지도 못하며 마음으로도 상상도 못한 것들을 준비하였노라. 그러므로 원한다면 읽으라 (어떤 영혼도 알지못하는 숨겨진 편안함이 있도다)" (알부카리가 전함)
알라(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에 대한 복종이 없이는 현세에서는 아무런 기쁨이 없으며, 그분을 직접 바라보는 것이 없다면 내세에서도 아무 기쁨이 없습니다.
알라(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종의 열매들로는 종복이 은혜로우신 알라(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지고하신 알라(하나님)의 빛으로 사랑하는 종복들에게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선지자(알라(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와 평화를 베푸시길)께서 보름달을 바라보며 말씀하시길"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주님을 이 달을 바라보듯이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그분을 보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가능한 일출 전 예배 (즉, 파즈르 기도)와 해지기 전 기도를 놓치는 것을 피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그리고 그는 낭송하셨다: (그러므로 그들이 말하는 것에 그대는 인내하라 그리고 해가 뜨기전에 그리고 해가 지기전에 그대 주님을 찬양하라) [꾸란 50장 39절] (알부카리가 전함)
1-종복에 대한 알라(하나님)의 사랑이 그가 더이상 시련을 겪지 않는 다는 것이 아닙니다: 알라(하나님)의 사도(알라(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와 평화를 베푸시길)께서 말씀하시길 "진실로 위대한 보상은 위대한 시험과 함께 옵니다. 그리고 알라(하나님)께서 한 백성을 사랑하실 때에 그는 그들을 시험하신다. 만약 인내하고 만족하는 자는 알라(하나님)의 기쁨을 받을 것이요 불평하고 불만 있는 자는 알라(하나님)의 진노가 있을 것이다." (앗티르미디가 전함), 알라(하나님)께서는 종복이 모든 시험에서 통과하고 그의 죄를 지울 수 있기를 원하시며 세상에서의 이익에 사로잡히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지고하신 알라(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알라(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성전하며 인내하는 너희를 시험할 것이며 또한 행위들로 시험하실 것이라} [꾸란 47장 31절], 그리고 지고하신 그분께서 말씀하시길(알라(하나님)은 두려움과 기아로써 재산과 가족과 고식들을 손실케하여 너희들을 시험할 것이라 그러나 인내하는 자들에게는 복음이 있으리라 재앙이 있을때 오 주여 우리는 주안에 있으며 주께로 돌아가나이다 라고 기도하는 자 있나니 그들위에 주님의 축복과 은혜가 있어 그들은 올바른 길로 인도되리라} [꾸란 2장 155절-157절]
진정한 자유는 다신주의와 욕망, 의심 등으로부터 자유로울 때 얻어집니다. 알라(하나님)에 대한 경배의 삶은 그의 마음이 그분의 종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오직 가장 높으신 알라(하나님) 한분만을 향해야 합니다.
2-종복이 주님의 말씀을 거역하면 알라(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줄어들고 부족해집니다. 사랑의 마음은 믿음과 같습니다. 믿는 자는 자신이 저지른 죄악에 따라 알라(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줄어들어 더욱 작아지고 의심을 하거나 중대한 위선을 저지르게 시작하면 그 사랑은 기본의 수준 마저 파괴되고 맙니다. 마음속에 지고하신 알라(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없는 사람은 불신자이거나 위선자입니다. 혹은 사랑하는 마음이 완전히 없다고 할 수 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들이 마땅히 해야할 사랑의 수준보다 덜 한 경우일 것입니다. 알라(하나님)의 선지자께서 말씀하시길"만약 그대들이 죄가 전혀 없다면 알라(하나님)께서는 용서해줄 창조물을 만들어냈을 것이다." (아흐마드가 전함)
3-알라(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음식, 음료, 여성 등에 대한 사람이 느끼는 자연스러운 사랑과 모순되지 않습니다. 선지자(알라(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와 평화를 베푸시길)께서는 말씀하시길. "여성과 향수가 나에게 소중한 것이지만 나의 위안은 기도로 주어졌습니다." (아흐마드가 전함), 만약에 현세에서 쉬르크(다신행위와 불신행위)가 아니라면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선지자(알라(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와 평화를 베푸시길)께서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하람이 아닌 것들은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라(하나님)의 사도(알라(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와 평화를 베푸시길)께서 말씀하시길"알라(하나님)께 있어 가장 사랑스러운 것은 알라(하나님)을 위해 사랑하고 알라(하나님)을 위해 증오하는 것이다." (아흐마드가 전함)
4-알라(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처럼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신숭배자가 됩니다; 지고하신 알라(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그러나 무리가운데 알라(하나님) 외에 우상들을 숭배하는 자들이 있더라 이들은 신앙인들이 알라(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처럼 그것들을 사랑하나 믿음이 있는 자의 신앙은 우상 숭배보다 강하도다 우매한 자들은 응벌을 맛볼 것이라 모든 권능이 알라(하나님)께 있으며 알라(하나님)의 벌은 강하니라} [꾸란 2장 165절], 이 구절에서 알라(하나님)을 사랑하듯이 다른 존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강한 경고가 있습니다. 지고하신 알라(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일러가로되 너희 선조들과 너희 후손들과 너희 형제들과 너희 아내들과 너희 친척과 너희가 획득한 재산과 거래가 없을까 두려워 하는 상품과 너희가 바라는 주거지들이 알라(하나님)과 선지자와 알라(하나님)의 길에서 성전하는 것보다 귀중하다면 기다리라 알라(하나님)께서 명령이 있으리라 알라(하나님)은 우매한 백성을 인도하지 아니하시니라.} [꾸란 9장 24절], 아나스가 전승한 내용에 의하면 알라(하나님)의 사도(알라(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와 평화를 베푸시길)께서 말씀하시길 "너희들중에 누구든지 나를 자신의 아버지나 아들이나 모든 사람들보다 더 사랑하지 않으면 진정한 신앙인이 아니니라." (이븐 마자가 전함)
5-믿는자들보다 불신자들과 우상숭배자들을 더 지지하고 사랑하는 것은 알라(하나님)의 사랑과는 모순됩니다: 우상숭배자들의 다신숭배행위와 그들의 종교는 알라(하나님)의 사랑의 반대 됩니다. 알라(하나님)을 위해 사랑하고 알라(하나님)을 위해 증오하는 것은 믿음의 근본 원리입니다. 전능하신 알라(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신앙인들은 불신자들을 신앙인들에 우선하여 친구로 택하지 아니하도다 그렇게 하는 자 있다면 알라(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조금도 없나니 항상 경계하여 그들로부터 너희 자신을 보호하는 길밖엔 없노라 알라(하나님)은 너희로 하여금 그분을 기억케 하여 주시니 최후의 목적은 알라(하나님)에게로 가니라} [꾸란 3장 28절], 알라(하나님)께서는 신앙인들이 불신자들을 지지하는 것을 완전히 금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친구와 친구의 적을 동시에 지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항상 경계하여 그들로부터 너희 자신을 보호하는 길밖엔 없노라} [꾸란 3장 28절], 하지만 알라(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들이 불신자들의 위협을 받는 두려운 상황에서는 불신자들을 지지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믿는자들의 마음이 여전히 믿음을 지키고 있고 마음으로서 불신자들을 증오하는 한 그 지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지고하신 알라(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그의 마음은 믿음으로 가득하나 강요된 것은 제외될 수 있으되 믿음을 가진 후 알라(하나님)을 불신하여 그의 마음이 불신으로 가슴을 펴는 자 그들 위에는 알라(하나님)의 노여움이 있을 것이요 큰 벌이 있으리라} [꾸란 16장 106절]
알라(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징표는 그를 많이 기억하고 만나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은 그를 많이 기억하고 그를 만나기를 고대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선지자(알라(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와 평화를 베푸시길)께서 이 세속적인 삶과 알라(하나님)을 만나는 것 사이에서 선택권을 받았을 때 그는 말씀 하시길"나는 가장 높은 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아흐마드가 전함), 알라(하나님)의 사도(알라(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와 평화를 베푸시길)께서는 알라(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택하셨으며 그와의 만남을 사랑하고 세상의 욕망과 쾌락보다 더 우선시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