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알라, (고귀하시고 가장 높으신 분) 즉 앗 잡바르 (강요하시고 바로 잡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알라이며 그분 이외에는 경배 받을 존재가 없노라. 제왕, 성스러우신 분, 그 어떤 결점도 없으신 분, 안전을 주시는 분, 지켜보시는 분, 가장 존엄하신 분, 위압하시는 분, 홀로 위대하신 분. 그들이 (그분께) 대등한 존재를 두나 하나님은 완벽하신 분이라!
(하쉬르장 23절)
알라는 마음의 상처를 입은 자의 마음을 고쳐주시고 핍박받는 자를 자유롭게, 가난한 자를 부유하게 해주십니다. 알라는 길에서 넘어진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시고, 죄를 지은 사람들을 용서하고, 그의 종복들을 지옥(자한남)의 고문으로부터 해방시켜주십니다. 그분은 그분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돌봐주십니다.
알라의 전능함과 위대함에는 결점이 없습니다. 알라는 모든 피조물들에게 큰 축복을 주십니다.
알라에게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 복종하며, 그는 결코 한가지 일에 몰두하느라 다른 일들을 저버리지 않으십니다.
알라는 강력한 힘, 왕권, 위대함 및 영광을 갖고 있습니다.
강력한 사람들조차 그에게 복종하고 위대한 사람들은 알라 앞에서 겸손해집니다. 왕들과 위대한 사람들도 알라에게 굴복하고 범죄자들과 독재자들 역시 알라 앞에서 굴복합니다.
알 잡바르 (강요하시는 분, 바로잡으시는 분) 가장 높으시며 최고이시며 저항할 수 없는 강제력을 가지신 분 그러면서 동시에 동정심이 있으신 그분의 가장 아름다운 이름이십니다. 알라는 아픈 마음을 고쳐주시고 약한 자를 강하게 하며 피난처를 찾는 모든 사람들의 안식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