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하나님)의 사도(알라(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와 평화를 베푸시길)께서 말씀하시길 “백성들을 위해 종교적 문제에 대해 쉽게 해주어라, 그리고 좋은 소식을 전해주고 이슬람으로부터 떠나지 않게 하라.” (알부카리가 전함)
아르라자(희망): 그것은 알라(하나님)과 그의 은총과 자비의 존재를 느끼고, 그의 축복과 그가 우리에게 주신 것을 생각하며, 이 모든 것이 알라(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확신하는 것. 희망은 알라(하나님)에게 그리고 알라(하나님)께로 향하는 그리고 천국으로 향하는 빛입니다. 지고하신 알라(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잘못을 저지른 자여 또는 자신을 우롱한 자여 알라(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라 알라(하나님)으로부터 관용과 자비를 얻으니라.” [꾸란 4장 110절]
희망에는 세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두가지는 칭찬할 만한 것이고 하나는 오만함에 비롯되어 경멸을 받는 것입니다.
1-알라(하나님)의 명령을 복종하는 자가 그분에게 보상을 바라는 희망.
2-죄를 지은 사람이 알라(하나님)께서 자신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눈감아 주시고 폭로하지 않기를 바라며 회개하는 것.
3-방심하고 죄와 나쁜행동들에 탐닉하는 자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으면서 알라(하나님)의 자비와 용서를 바라는 것. 이것은 결코 칭찬받을 수 없고 오만한 잘못된 희망입니다. 믿는자의 희망이랑 회개하며 올바른 행동을 하며 가지는 희망입니다. 전능하신 그분께서 말씀하시길. “믿음을 가진자 이주를 한자 알라(하나님)의 길에서 투쟁한자 이들 모두는 알라(하나님)의 은혜를 갈구하나니 알라(하나님)은 관용과 은혜로 충만하심이라.” [꾸란 2장 218절]
누군가 누군가에게 좋은 것을 희망하면 그에게 요청합니다.
희망은 단계와 등급을 가지고 있고 각자 다르게 가지게 됩니다. 그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믿는자들이 경배행위에 더욱 힘쓰게 돕습니다. 비록 경배행위가 힘이 들더라도 그가 어떤 경배행위를 할 때 얻는 달콤함으로 희망을 할 때 그 희망은 그가 죄를 짓거나 비난받을 만한 행동을 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2-자신이 익숙해지고 알라(하나님)의 길을 걷지 못하도록 하는 습관들을 멈추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가지는 희망. 이 희망은 또한 그분을 향한 그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습니다.
3-진정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희망. 이것은 알라(하나님)을 만나기를 바라는 것과 오직 알라(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유형의 희망은 최고이자 가장 높은 단계의 희망입니다. 지고하신 그분께서 말씀하시길. “주님을 경배할 때에는 어느 무엇과도 대등히 두지 말라 하셨느니라.” [꾸란 18장 110절], 그리고 지고하신 그분께서 말씀하시길 “알라(하나님)을 영접하기를 희망하는 자여 알라(하나님)이 정한 시기가 도래하고 있노라. 알라(하나님)은 모든 것을 들으시고 아시노라.” [꾸란 29장 5절]
마음속에 희망을 품은 신앙인들은 알라(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알라(하나님)께서 그들이 그릇된 것으로부터 보호해주시고 그들의 행위를 받아들여주시고 거부하지 않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믿음에 필요한 행위들을 실천한다. 그리고 또한 알라(하나님)께로부터 두배의 보상을 받으리라는 희망을 마음에 품고 있습니다. 그들은 최선을 다하고 알라(하나님)의 자비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 사람은 알라(하나님)의 아름다운 이름들과 속성들을 알고있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름들 중 몇가지는 아르라힘(신앙인들에게 특별한 자비를 베푸시는 분), 알와두드(가장 사랑이 많으신분), 앗샤쿠르(감사하시는), 알카림(가장 관대하신 분), 알와합(수여하시는 분), 알가푸르(용서하시는 분), 알라(알라(하나님))띠프(가장 친절하신분)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은 심판의 날 주님 앞에 설대 보호해 주실거라 희망하며 이 세상에서 두려움의 마음을 가지고 조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1-이러한 희망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속에 의로운 행위와 복종하는 행위를 최대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정신을 함양합니다.
2-이것은 자신의 마음속에서 이런 희망을 가진 사람이 다른 복종행위들에도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아무리 그것의 조건이 어렵거나 힘들더라도 말입니다.
3-이것은 마음속에서 이런 희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알라(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서 그를 부르고 정중하게 항상 요청할 수 있는 것을 지속하도록 돕습니다.
알라(하나님)에게 희망을 가진 신앙인은 항상 알라(하나님)의 은혜를 찾고 바라며 그분이 가장 높으신분이며 전능하시다는 좋은 생각만을 가지게 합니다.
4-그것은 알라(하나님)의 종이 알라(하나님)께 더욱 경배하고 필요를 충족하도록 합니다. 그분의 은총을 포기하지 않도록 합니다. 그분은 너무나 많은 은혜와 은총은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5-알라(하나님)과 그분의 관대하심이 존재함을 알고 확신하게 합니다. 그분은 가장 풍족하시며 관대하신분이시게 알라(하나님)께서는 그분에게 요청하고 희망하는 것을 원하시며 그것을 사랑하십니다.
신앙인은 알라(하나님)께 항상 좋은 생각을 가지기에 좋은 행동만을 하고 불신자는 알라(하나님)께 나쁜 생각을 가지기에 나쁜 행동만을 합니다.
6-알라(하나님)께 희망을 품으면 알라(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그분을 완벽하게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그가 더 많은 희망을 가질수록 그가 희망한 것을 가지게 되며 알라(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더욱 커지며 그분에 대한 감사와 기쁨은 더욱 커집니다. 이것은 알라(하나님)을 향한 그분의 종이 가져야 할 필요조건이자 경배행위의 하나의 축으로 여겨집니다.
알라(하나님)에 대한 좋은 생각과 믿음을 가지는 것은 알라(하나님)께 의탁하는 자들을 그분께서는 절대 버리지 않으신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7-신앙인이 알라(하나님)께 항상 감사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진실된 경배행위의 본질이며 알라(하나님)의 종이 알라(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8-알라(하나님)의 이름들과 속성들을 알게 합니다. 그분은 아르라힘(가장특별한 사랑을 가지신 분) 알카림(가장 관대하신분) 알자와드 알무집(최고의 답변자) 알자밀(가장 아름다우신 분) 알가니(가장 부유하신분) 입니다. 수브하날라! 그분은 얼마나 위대하신지요!
9-그것은 알라(하나님)의 종이 그가 원했던것들을 얻게되는 이유가 됩니다. 그가 많은 것들을 희망하며 바라며 알라(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도록 격려합니다. 이에 따라 신앙인의 믿음이 더욱 증가하며 알라(하나님)과 가까워지게 됩니다.
10- 심판의 날 신앙인들이 희망하던 것들을 받고 세상에서 알라(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타락하지 않고 올바른 선행을 했던 사람들의 정도에 따라 그 날에 알라(하나님)을 뵙는 것에 기쁨의 양이 다르게 됩니다.
만약 신앙인의 마음에서 두려움과 희망을 저울질 하는 것이 균형을 이룬다면 그것은 둘다 같은 무게를 가지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1-두려움은 희망과 함께 있어야 하고 희망은 신앙인들의 마음속에 두려움과 함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알라(하나님)께 두려움을 가질 때 희망도 같이 가지게 됩니다. 지고하신 알라(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그런데 너희가 알라(하나님)의 위대함을 두려워 하지 아니한 것은 어떤 일이뇨” [꾸란 71장 13절], 그리고 전능하신 그분께서 말씀하시길. “알라(하나님)의 날들을 두려워 하지 아니한 그들을 용서한 믿는 그들에게 일러 가로되 알라(하나님)은 그들이 얻은 것에 따라 백성들에게 보상하시니라.” [꾸란 45장 14절], 위 절에서 알라(하나님)의 날들을 두려워 하지 아니한 그들을 이라는 말은 알라(하나님)께서 앞선 민족들에게 보낸 것 처럼 멸망과 죽음의 재앙을 그들에게 보낼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나의 심판이 나의 아버지로부터 결정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나의 주님 내 아버지보다 나에게 더욱 좋은 결정을 주십시오.
이맘 소피아 앗사우리
2-희망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필요한 약입니다.
절망은 영혼에 만연하여 경배행위를 멈추게 합니다.
두려움은 사람을 정복하고 자신과 가족을 해칩니다. 왜냐하면 공포가 그 한계를 넘어서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두려움이 균형을 우리고 신앙인들이 마음속에 존재하는 희망으로 바로 세워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경배행위는 두려움과 희망이 모두 존재할 때 비로소 완벽해 질 수 있습니다. 신앙인들은 두려움 때문에 금지된 행동을 삼가고 희망 때문에 선행을 계속합니다.
이맘 이븐 카시르
3-희망은 절망의 반대말 입니다. 포기와 절망은 알라(하나님)의 자비를 믿지 않으며 그의 마음은 희망을 잃는 것입니다. 그것은 방황하는 이유가 되며 불신하게 되는 이유가 됩니다. 지고하신 그분께서 말씀하시길 “그리고 알라(하나님)의 기대를 포기하지 말라 실로 어느 누구도 알라(하나님)의 은혜를 실망치 아니하나니 불신하는 백성들은 그렇지 아니하니라.” [꾸란 12장 87절]